바보가 바보들에게 다섯 번째 이야기

김수환 | 산호와 진주 | 2010년 01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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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국 사회의 정신적인 지도자이며, 사상가이자 실천가인 김수환 추기경은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라는 자신의 사목 표어처럼 `세상 속의 교회`를 지향하면서 현대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종교인의 양심으로 바른 길을 제시해왔다. 추기경으로서의 삶은 그에게 영광인 동시에 `행복한 고난`이었다. 하지만 그는 평소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로 `신부가 된 것`을 꼽았고, "나는 행운아였다"라고 고백할 만큼 이 시대의 가장 사랑받은 목자임이 틀림없다. 평생을 나눔과 사랑의 사회활동을 통해 항상 살아 있는 시대정신을 보여주었다.

저자소개

1922년 5월 8일 대구 출생(음력). 1933년 성 유스티노 신학교 예비과 입학(대구). 1941년 3월 서울 동성상업학교(현 동성고등학교) 을조(乙組) 졸업. 1941년 4월 일본 도쿄 조치(上智)대학교 입학(유학). 1944년 1월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하여 학업 중단. 1947년 9월 혜화동 성신대학(현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편입. 1951년 9월 15일 사제 수품·안동성당(현 목성동 성당) 주임. 1953년 4월 대구대교구 교구장 비서

목차소개

엮은이의 글



하나. 하나 되는 아름다움

가슴 없는 사랑

그리스도인의 삶

고통과 죽음의 깊은 뜻



희망

가장 깊은 신비

하나 되는 아름다움

평화는 가능합니다



둘.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합니다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자유

마음의 문

‘나와 너’의 관계

마음의 겸손

고통을 밟고 따라야 하는 길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합니다

좁은 문과 넓은 문



셋. 아낌없이 준다는 것

사랑의 전령

하느님의 가치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

조건 없는 봉헌

아낌없이 준다는 것

인생 공부의 가장 큰 해답

용서와 사랑

우리의 빛



넷. 빛과 소금

하느님의 법은 사랑입니다

함께 사는 사람들

보이는 것으로 살지 않는 믿음의 삶

빛과 소금

인간이 인간다워질 때

사랑의 삶

사랑 받기보다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의 빛



다섯. 아름다운 마무리

마음의 양식

모든 것을 주는 가난한 마음

아름다운 마무리

자신을 낮추는 겸손

우리의 길

믿음은 큰 희망을 줍니다

고통과 사랑



김수환 추기경 문장 -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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