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되어버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자서전
인간으로서, 연예인으로서의 성장과정과 사춘기의 콤플렉스, 가족의 애정과 결속, 아버지와의 갈등. 그리고 그의 음악의 배경에 있는 인스피레이션과 놀랄 만한 무용 동작,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창조성의 원천이 되고 있는 열정에 대해 마이클은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또, 다이애너 로스, 퀀시 존스, 폴 매카트니, 캐더린 헵번 등, 친한 사람들과의 따뜻한 교류와 명성으로 인한 고립감, 성형수술, 그를 둘러싼 터무니없는 소문에 대해서도 하나 빠뜨리지 않고 밝혔다. 잭슨 패밀리의 미공개 사진, 마이클 개인 소장의 사진, 본서를 위해 쓴 자필 그림 등 귀중한 화보 약 95점이 함께 수록되었다.
인간은 접하고 싶어한다. 또 그 진실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고 싶어한다. 설령 절망이든, 기쁨이든, 자기가 느끼거나 경함한 것을 살리는 일이 그 인생에 의미를 가져다주고,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예술의 모습이다. 이와 같은 계몽의 순간을 위해 나는 계속 생존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 마이클 잭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