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정원

최윤서 | 스칼렛 | 2016년 05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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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너는 나를 잊었지만, 나는 너를 잊을 수 없었다 음침하고 쓸쓸한 감옥을 한순간에 아름답고 따스한 정원으로 만들어 버렸던 너를 그럴 수 있던 너를 우쿨렐레의 선율보다 간지럽고 별빛이 비추는 잔물결보다 눈부셨던 너를 노을처럼 시나브로 스며들었던 너를 그런 너를 나는 결코 잊을 수 없었다 “최교원 씨. 나를 알아요?” “……안다면.” “…….” “내가 안다고 말하면, 당신도 나를 기억해 줄래?” 어느새 남자가 되어 나타난 소년, 십 년간 꼭꼭 잠가 두었던 문을 두드리며 말한다. 이번엔 내가 널 꺼내 줄 차례라고.

저자소개

최윤서 - 에스프레소(Espresso) 웃음이든 눈물이든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위로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족한 감성을 적어 내고 있습니다. <출간작> 『그를 미치게 하는 여자』 『메모리즈』(전자책) 『마왕의 프러포즈』 『너만 모르는 사랑』 『블랙홀』 『희망고문』 보금자리 ; 로맨티시즘 702호 (cafe.daum.net/romanticism702)

목차소개

1. 나는 너를 잊을 수 없었다 2. 푸른 마음 위로 네가 쏟아진다 3. 지나간 눈은 언젠가 또다시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4. 나는 꿈속의 너를 위해 시간을 안고 싶다 5. 모든 흘러가는 것들 속에 날 향한 너의 감정도 있을 뿐이었다 6. 네가 있기에 꽃이 춤을 춘다 7. 교양 없는 도둑고양이, 선잠 속의 꿈이라도 8. 하루에도 수없이 버려지는 벙어리가 되어도 9. 너는 나의 전부였다 10. 그래도 내가 숨을 쉴 수 있던 건 11. 사랑하고 싶었다 12. 수많은 밤, 새벽의 걸음 소리를 듣고 13. 그래서 나는 너였다 14. 가뭇없이 사라지는 시간 속에서 15. 너를 가지려고 나는 16. 다른 세상에 살았다 17. 신기루 같은 너를 끌어안고라도 18. 달의 정원 19. 안녕, 내 모든 세계 20. 그 고운 길의 끝에 네가 있었다 에필로그 보고 싶다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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