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악연

윤설 | 스칼렛 | 2016년 05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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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윤초미가 머리털 나고 처음 남자로 좋아했던,
오랜 친구 명준의 결혼 발표 날.

“아주 특이한 여자를 보냈군. 우울한 날에 재미난 선물이야.”
평소와는 다른 파격적인 옷차림 때문에
최 마담이 보낸 아가씨로 오해를 산 그녀는 속절없이
그와 꽤 열정적인(?)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다시 만난 그는 여전히 무례하고 잘생겼으며, 위험했다.
“미국에 있는 5년 동안 남자 친구 안 사귀고 뭐 했어요?”
“공부하러 갔으니까요.”
“그날 밤의 충격으로 남자혐오증이 생긴 건 아니고?”
“하, 아니거든요?”

“알고 싶었어요.
우리가 결혼할 수 있는지.”
오현의 날카로운 눈이 당황한 표정의 그녀를 응시했다.
“5년 전의 그 일……
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인연인 것 같아서.”

또다시 그와의 아름다운 악연이 시작되었다.

저자소개

프롤로그
1화 안녕, 나의 첫사랑!
2화 치명적 오류
3화 나를 위한 투자
4화 존재감
5화 낯설고도 친숙한
6화 알 수 없는 남자
7화 변하지 않은 것들
8화 당당하게 그리고 화려하게
9화 인연
10화 이해
11화 새로운 시작을 향해
에필로그
작가 후기

목차소개

윤설

73년생.
현실에서 벌어지는 여자들의 수다를 너무 사랑하고
그 속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
그 수다가 없다면……
당연히 글쓰기는 중단될 것이다.
다양한 글에 도전하고 싶고,
그것을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사는 것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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