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의료 민영화』는 삼성의 헬스케어사업을 해부한 책이다. 삼성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삼성경제연구소가 그간 보건, 의료, 헬스케어 분야에 대해 조사·연구하여 발표한 보고서들을 검토하고,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 추진 과정에 삼성이 긴밀하게 관계하고 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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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지은이 백재중 현재 서울 변두리 중소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의료공공성 회복 운동과 가난한 나라의 보건의료 현실에 관심을 갖고 연구 및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공동대표, 건강미디어협동조합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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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1장 삼성의 빛과 그늘 제2장 삼성의 헬스케어 관련 보고서 제3장 삼성의 헬스케어사업 질출 현황 제4장 삼성과 정부 그리고 의료민영화 정책 제5장 삼성과 국가 그리고 국민건강 제6장 기업국가의 해체와 공공성의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