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소개 전 세계 40개 언어로 번역되어 1,500만 부 이상 판매된 『1분 경영』최초 개정판! 급변하는 기업환경에서 살아남을 새로운 경영전략을 제시하다! ㆍ 1분 목표 설정 ㆍ 1분 칭찬 ㆍ 1분 수정 1980년대 미국 기업의 부흥을 이끈 경영비법이 담긴 『1분 경영』이 현대 기업환경에 맞게, 새로운 내용으로 다시 출간됐다. 전 세계 크고 작은 기업에 종사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받았던 전작 『1분 경영』을 토대로 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할 수 있는 경영 비법을 전한다.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단순한 경영진리를 실천하는 것이 성공적인 경영으로 가는 길이라고 주장하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화를 통해, ‘1분 목표 설정’, ‘1분 칭찬’, 그리고 새롭게 소개되는 ‘1분 수정’이라는 3가지 실제적인 경영 비법을 소개한다. 저자들은 행동과학과 의학 연구를 토대로 하여, 1분 경영 비법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적용되는 이유를 설득력 잇게 설명한다. 마지막 장을 넘길 즈음 독자들은,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자신의 상황에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즐겨야 할지 깨닫게 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전 세계 40개 언어로 번역되어 1,500만 부 이상 판매된 경영고전! 1983년에 처음 출간된 『1분 경영』은 ‘유능한’ 경영자를 찾아 길을 떠나는 한 젊은이가 ‘1분 경영자’를 만나 그로부터 1분 경영법을 사사받고, 이후 자신 역시 1분 경영자가 돼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책이다. ‘1분’이라는 상징적 시간을 통해 경영자가 진짜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말해주는 이 경영고전은 베스트셀러 저자인 켄 블랜차드와 스펜서 존슨의 공동저작으로 전 세계에 1,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1분 경영』은 1980년대 미국 기업의 부흥을 이뤄낸 경영이론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래 전에 출간되었지만 ‘고전’이라 불리는 이유는, 그 가치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사람을 통해서만 일을 이뤄낼 수 있다는 경영의 기본 원칙과 회사에 소속된 자로서 생산성 향상이라는 목적을 실현해야 한다는 직원의 사명감은 경영자와 직원과의 암묵적 약속이자 가치관이다. 성과 중심과 사람 중심은 동시에 추구되어야 한다! 하지만 세상이 변해감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기업이 등장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가 만들어졌다. 경영과 인간관계의 두 구루, 켄 블랜차드와 스펜서 존슨은 현대 기업환경에 맞춰 ‘1분 비법’도 바뀌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협업을 통해 조직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끌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방안을 새로이 고안해냈다. 경제부흥기에는 대부분의 조직이 ‘톱다운 리더십(top-down leadership)’을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 리더십(side-by-side relationship)’, 즉 경영자와 직원이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반영하여 새로운 1분 경영 비법을 만들었다. 바로 ‘1분 목표설정’, ‘1분 칭찬’ 그리고 새롭게 소개되는 ‘1분 수정’이다. 기존에 ‘1분 질책’이라는 개념을 ‘1분 수정’으로 바꾸어, 수평관계에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한다. 2016년판 『1분 경영』은 급변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더욱 빨리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일에서 진정한 의미를 찾고 나아가 여러분이 속한 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데 커다란 영감을 줄 것이다. 켄 블랜차드와 스펜서 존슨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화를 통해 3가지 실제적인 경영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행동과학과 의학 연구를 토대로 이 단순한 경영비법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적용되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장을 넘길 때가 되면,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자신의 상황에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즐겨야 할지 깨닫게 될 것이다. 새로운 ‘1분 경영’이란? 1분 목표 설정, 1분 칭찬, 1분 수정. 새로운 3가지 경영 비법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분 목표 설정 ① 다 함께 목표에 관해 논의하고, 간략하고 명확하게 글로 정리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업무활동이 무엇인지 알려라. ② 각자 자신의 목표를 기한과 함께 종이 한 장에 적어라. ③ 날마다 1분 정도 시간을 내어 자신의 가장 중요한 목표를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라. ④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행동이 목표와 일치하는지 살펴봐달라고 부탁하라. ⑤ 만약 목표와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다시 한 번 목표에 관해 생각할 시간을 가져라.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목표를 다시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1분 칭찬 ① 일을 잘했을 경우 곧바로 칭찬하라. ② 잘한 일을 구체적으로 말하라. ③ 잘한 일에 대해 자신이 얼마나 좋게 평가하고 있는지, 그 일이 조직에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말하라. ④ 업무 처리에 관해 칭찬을 들은 직원이 스스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잠시 침묵하라. ⑤ 앞으로도 계속 일을 잘하라고 격려하라. ⑥ 직원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워주고 그들의 성공을 지원한다는 점을 명확히 밝혀라. 1분 수정 ① 실수를 했다면 즉각적으로 수정하라. ② 사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수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함께 살펴라. ③ 당신이 그 실수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표현하고, 그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설명하라. ④ 직원이 잘못한 점을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잠시 침묵하라. ⑤ 실수와 상관 없이 그 직원을 든든하게 여기며, 개인적으로 아낀다는 점을 상기시켜라. ⑥ 당신이 직원을 깊이 신뢰할 뿐만 아니라 소중한 존재로 생각한다는 사실을 재확인시켜라. ⑦ 이러한 수정은 반드시 한 번으로 끝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 책 속에서 세상의 모든 경영자가 자신이 지켜온 방식에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았다. 우선순위를 회사 이익에 두는지, 아니면 직원들의 안녕을 먼저 생각하는지, 그 차이점만 존재했다. 업무성과에 관심을 두는 경영자들은 흔히 ‘독재적인’ 사람이라고 불리며, 직원들의 안녕에 관심을 두는 경영자들은 ‘민주적인’ 사람이라고 불린다. 독재적인 경영자와 민주적인 경영자 양쪽 모두 오직 한쪽 면만 강조하는 경영 스타일을 고집하고 있었다. 젊은이가 보기에는 두 부류 모두 ‘반쪽’짜리 경영자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결국 젊은이는 낙심한 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왔다. 유능한 경영자를 찾겠다는 결심은 이미 사라진 것 같았다. 하지만 한 가지 소득은 있었다. 이제야 자신이 무엇을 찾고자 하는지 정확히 깨달은 것이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최고의 경영자는, 자기 자신은 물론 함께 일하는 직원들까지 효율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 경영자라야 회사뿐 아니라 직원들도 이익을 창출해내도록 이끌 테니 말이다. -pp.18-19, 제1장 길을 떠나다 직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라! 어떤 일을 잘하는지 찾아내라! -p.63, 제2장 새로운 1분 경영자를 만나다 과거 회사에서 톱다운 경영방식을 고수할 때는, 세 번째 비법이 바로 ‘1분 질책’이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그런 방법이 꽤 효과가 있었어요. 하지만 새로운 1분 경영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 ‘질책’이라는 개념을 ‘수정’이라는 방식으로 새롭게 적용했습니다.” “새롭게 적용했다고요?” “그렇습니다. 요즘은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더 빠르게 해내야 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서 더욱 큰 만족과 가치를 얻고 싶어하고요. 이제는 모든 것이 빠르게 바뀌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배우려는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저 역시 오늘은 제 분야에서 전문가이지만, 당장 내일 제 분야가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살거든요. 우리는 1분 수정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고, 예전과 다른 방식으로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p.79, 제2장 새로운 1분 경영자를 만나다 사람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가장 값진 것이다. -p.99, 제3장 새로운 1분 경영이 효과적인 이유 목표는 행동에서 시작되고 결과는 앞으로의 행동을 좌우한다. -p147, 제3장 새로운 1분 경영이 효과적인 이유 “볼수록 괜찮은 젊은이로군요. 우리 회사에서 일해볼 생각은 없습니까?” 1분 경영자가 물었다. 젊은이는 예기치 못한 제안에 화들짝 놀랐다. “당신 밑에서 일하겠느냐는 말씀이신가요?” 젊은이가 눈빛을 반짝이며 물었다. “내 말은, 우리 회사의 다른 직원들처럼 당신 자신을 위해 일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은 겁니다. 세상 그 누구도 오롯이 남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지요. 우리 팀원들은 서로 파트너가 되어 더 발전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나는 직원들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지요. 그러면서 일을 더욱 즐기고 더 만족스러운 삶을 꾸려갑니다. 그런 과정이 회사에도 이익을 가져다주지요.” -p.149, 제3장 새로운 1분 경영이 효과적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