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저 산이 오라 해서』에서 저자는 자신이 바라보는 삶과 자연, 세상을 어떠한 꾸밈도 없이 자연스럽고 투명하게 그려낸 시들을 그려내고 있다. 바쁜 삶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 그러나 아주 잠깐이라도 유심히 바라보면 그 신비로움과 소중함에 감동하게 되는 우리 주변의 작은 것들을, 저자는 자신의 마음에 느껴지는 그대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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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 1959년생
- 블라디보스토크 거주
- 大韓文人協會 회원
- 大韓映像文人協會 회원
- 텃밭文學會 회원
- 2014년 제1시집 『홀로 여행』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