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작가`라 칭송받는 A.J.크로닌의 대표작. 이 소설은 부조리한 의료계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고발함으로써 인간이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삶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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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영국의 소설가이자 의사이다. 스코틀랜드의 덤바턴셔 카드로스에서 태어났으며 글래스고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해군에 입대하여 군의로 복무했다. 1921-1924년에 남부 웨일스 지방의 탄광촌에서 탄갱의로 근무하면서 광부들의 치료는 물론 직업병에 대한 조사, 연구를 했다. 1925년에 런던에서 개업의가 되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그만두고 어렸을 때부터의 꿈이었던 작가 수업에 몰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