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과 사람이 사는 우리의 세상은 “인간관계”가 무척 중요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보다 행복하려면 건강한 인간관계를 잘 형성해야 한다.
인간관계란 “나”를 중심으로 “너”와 맺는 관계이다.
그래서 내가 잘하고 확실해야, 너 상대방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 스스로를 부정하면, 타인도 나를 믿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생활을 해야 상대의 신뢰를 얻을 수가 있다.
또 바위처럼 부서지지 않는 단단한 “인간관계를 가질 수가 있는 것”이다.
어느 리서치에서 “직장 내의 힘든 점은 인간관계”라고 대답한 사람이 43%였다.
이처럼 우리는 사회생활 뿐 아니라 직장생활에서도 인간관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 직장인의 90%가 직장에서의 처세는 필수라면서 그래서 처세술 활용은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답했다.
즉, 열 명중 아홉 명은 “인간관계가 무척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이처럼 인간관계 속에서 함께 존재하는 것이다.
미국의 카네기공대는 최고의 공과대학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 공대의 설문조사에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이 대학의 뛰어난 기술로 성공할 것 같았으나, 이 설문조사에서는 “기술로 성공한다.”가 20%이고 “뛰어난 인간관계로 성공한다.”가 80%였다.
이처럼 인간관계는 우리의 모든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무슨 일을 하건 혼자서는 결코 살아갈 수 없다.
하나 둘씩, 주변 사람들과 훌륭한 인간관계를 맺어가면서 그들과 함께 나가야 하는 것이다. 최고의 인간관계는 내 쪽에서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고, 또 상대방이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을 상대에게 해 주는 것이다.
그럼 좋은 “인간관계”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인가?
먼저 스스로가 성실한 몸과 마음가짐을 남들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그리고 내가 먼저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해 주면, 상대도 반드시 나를 이해하고 인정해 준다.
이것이 바로 좋은 인간관계의 첫 번째 조건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처음부터 아예 상대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이렇게 서로 불신하고 의심하면서 인간관계를 해나간다면 그런 상태에서 어떻게 일이 잘 풀려나가겠는가?
이 책은 급변하고 있는 현재의 환경변화 속에서 보다 세련되고, 스마트하게 재정립할 필요성이 높아진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방법을 조목조목 제시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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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간관계”란 나를 중심으로 너와 맺는 관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관계를 위한 기본매너와 상, 하, 좌, 우의 인간관계 기본자세를 익혀야 한다.
이 책이 그것을 정리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