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타준의 퓨전 판타지 소설 「공갈법사」 제 2권. 돈에 눈 먼 사악한 마법사 틸러. 한 탕 하다가 벼락을 맞아 무림으로 가게 된다. 아미산으로의 차원이동, 오른손엔 황금잔, 왼손엔 마법서, 약사여래불을 사칭해서 제대로 공갈 치는 공갈법사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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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주은 건 주은 사람이 임자(2) 남이 먹던 것 뺏어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 네 것도 내 것이고 내 것도 내 것이니, 이것이 진리이다 공짜라면 뭐든지 좋다 믿는 도끼는 발등을 안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