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의 신무협 장편소설 『마염기』 제 2권. 무림사 최초로 무공을 모르는 무림공적이 탄생되다! 마인들에게는 존경을, 정파인들에게는 두려움을 주는 적안마동 효로. 그러나 실체는 무림공적 인면마의가 펼친 사악한 대법의 희생자! "원해서 공적이 된 이는 아무도 없다. 운명의 떠밀림에 어쩔 수 없이 걷는 것뿐이다. 너도, 나도, 그리고 그도……." 무림공적의 길을 걸으며 진정한 무림인으로 거듭나는 그를 주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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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1장 슬픔 속에 도를 들고 제2장 세상으로 한 발 내디디니 제3장 회안은 차갑고 제4장 상처는 울부짖으니 제5장 슬픈 재회에 제6장 용서와 배신이 상존하니 제7장 평온을 깨뜨리고 제8장 마음의 문을 다시 닫으며 제9장 새로운 운명에 마주 서다 제10장 험로에 발을 디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