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환의 판타지 장편소설 『마왕성 근무기』 제 1권. 음? 내 직업이 뭐냐고? 글쎄, 남한테 말하기가 좀 그렇군. 사실 난 그냥 집사 겸 경비원 겸 보모 겸 심부름꾼이야. 뭐라고? 아, 궁금하다니까 빨리 정확하게 말해보라고? 그래그래, 말해 주지. 마왕성에서 일하고, 거기 마왕이 내 고용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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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작가 서문 프롤로그 1장. 내 직장은 어딘가 2장. 마왕성 도착 3장. 스켈레톤은 말을 못한다? 4장. 죽음의 숲에서 피크닉 5장. 침략! 만드라고라 6장. 퀸 만드라고라 7장. 성녀 회고 8장. 만드라고라, 주문 폭주? NO, 주문 제로! 9장. 접견! 언데드의 마왕 10장. 추대, 총사령관?! 11장. 짊어진 마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