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휘의 퓨전 판타지 소설 『무림 다시 쓰다』 제 2권. 무협 작가 현칠, 생면부지 친척의 유품인 만년필 하나를 전해 받는다. 평범해 보이지만 그것은 소원을 적으면 이루어 주는 만년필이었다. 하지만 모든 게 뜻대로 되는 것만은 아닌데…. 자신이 쓴 소설 속 세상을 여행하는 작가 현칠의 무림기행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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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만통선사 유백서, 그는 누구인가? (2) 무림에 불어오는 바람 모기룡은 장사꾼이다 현칠 죽다 다시 만나다 포달랍궁 천부굴 또 하나의 시작 미래를 바꾸려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