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문학무크『민의』에 시「남악리」등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시집『조카의 하늘』『해 뜨는 검은 땅』『팽이는 서고 싶다』『즐거운 세탁』, 서간집『영희가 서로에게』, 시론집『오늘, 오래된 시집을 읽다』, 평전『김경숙』, 르포집『길에서 만난 세상』『아파서 우는 게 아닙니다』『사라져가는 수공업자, 우리 시대의 장인들』『보이지 않는 사람들』, 기행 산문집『만주를 가다』, 청소년소설『대통령이 죽었다』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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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작가의 말
딸라배
한국 바람 간다 바람
엄마가 엄마처럼 느껴진 건
이제 우리 엄마는 없어요
저희들은 운복이 없는 세대 같슴다
이 아를 뉘한테 정탁하겠습네까
영군이는 아직 모릅니다
학교는 언젠가 떠날 곳
10년 만에 본 아빠
엄마 곱니 아빠 곱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