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승연의 동화 모음집. 그동안 짬짬이 써 놓았던 작품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세상이라고 말하며 아이들이 점점 입시지옥 속으로 사라져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 동화책을 통해 잃어버린 동심과 사랑을 다시 되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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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50년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났다. 소년소녀 가장돕기 동시화전에 4회 참가하였으며, 교과서 삽화와 위인전기, 창작동화, 전래동화 등 많은 작품에 그림을 그렸다. 현재 좋은 그림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