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이나 방에 틀어박혀 레고와 퍼즐게임을 즐기는 것보다 동화책 읽는 걸 좋아하고 밖에서 노는 걸 좋아한 아이에 대해 소개합니다. 눈썰매를 만들어 뒤에 태우고 언덕을 멋있게 내려오던 아이, 상수리나무가지에 그네도 매어 탔던 아이, 이런 아이들을 동화속에 담았습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이 아이와 친해지며 생각이 깊고 지혜로운 아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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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인천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교사와 장학사를 거쳐 교장으로 정년퇴임 하였다. 한양대 안산캠퍼스 사회교육원 겸임교수와 강남재활주간보호센터 관장을 지냈다. 수필집으로는 『미루나무가 서있는 풍경』, 『그곳에서 꽃밭을』, 『사랑은 두드리는 것이 아니란다』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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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놀부동자 훈상이
도깨비바늘의 소원
레나의 첫사랑
막내야 잘못 했어
번갯불을 잡은 아이
벼락 맞은 소나무
붕붕 나는 조각배
빨리 가자
숨어서 보았어요
쌀 반 말과 편지
아파트 마을의 수탉
얼른 자동차를 타세요
외삼촌은 이상해
효손 화단이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