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영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 소설 『십만마도』 제 2권. 삼마의 겁. 들었으되 알리지 못하고 염왕의 겁. 보았으되 말하지 못한다. 뒤틀려 버린 천운을 바꾸기 위해 땅에 떨어진 천의를 다시 세우기 위해 천명을 거부하고 필연을 만드는 사나이. 십만 강호인들이 그를 일컬어, 무제 만병천왕이라 했다.
펼쳐보기
내용접기
목차소개
제1장 불이곡 제2장 혼원동 제3장 비동으로 가는 길 제4장 기연난무 제5장 무공입문 제6장 홀로 나아간다는 것은 제7장 출도 제8장 살아날 수 있는 길 제9장 천외천 제10장 싫다면 여기서 죽어라! 제11장 일취월장 제12장 잃어버린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