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영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 소설 『십만마도』 제 6권. 삼마의 겁. 들었으되 알리지 못하고 염왕의 겁. 보았으되 말하지 못한다. 뒤틀려 버린 천운을 바꾸기 위해 땅에 떨어진 천의를 다시 세우기 위해 천명을 거부하고 필연을 만드는 사나이. 십만 강호인들이 그를 일컬어, 무제 만병천왕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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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1장 안배 제2장 마도출세 제3장 기나긴 하루 제4장 풍운만강 제5장 그가 다시 깨어나니 제6장 폭풍의 사막 제7장 죽어야 하는 이유 제8장 다른 하늘 제9장 비틀린 천운 제10장 천하가 격동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