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강원도 횡성에서 출생. 어렸을 때부터 민간요법과 침술을 통한 치료법에 관심이 높았다. 1976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침을 시작해 이후 30여년 가까이 이침을 연구하고 환자들을 치료해왔다. 또한 이침요법과 함께 한의학과 민간요법에 대해서도 꾸준히 연구해온 저자는 1998년부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이침요법 강의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1만여 명이 넘는 사람이 저자의 강의를 들은 후 본인과 주변 사람들에게 이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저자는 고혈압으로 3년간 투병생활을 할 때 이침요법을 통해 완치한 경험이 있고, 다른 수많은 임상사례를 통해 이침요법의 탁월한 효과를 확인한 바 이침요법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확실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침요법은 어떤 침수요법보다 뛰어나다. 이 책은 건강한 삶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