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 / 서문
1부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까지
1장. 큰 적을 잊고 눈앞의 복수전에 급급하니
삼국의 대립과 성왕 vs 진흥왕
2장. 미완에 그친 시대적 요구
남북국의 성립과 김춘추 vs 연개소문
3장. 서로 다른 방식으로 신라 불교를 완성하다
한국 불교사의 전개와 원효 vs 의상
2부 고려 전기부터 고려 후기까지
4장. 혼란을 잠재우고 새 시대를 열다
고려의 건국과 견훤 vs 왕건
5장. 반란의 또 다른 이름 ‘개혁’
고려 중기의 모순과 묘청 vs 김부식
6장. 지킬 것인가 바꿀 것인가
고려의 멸망과 최영 vs 이성계
3부 조선 전기부터 조선 후기까지
7장. 그들의 선택이 충신도 변절자도 아니라면
조선 초기의 유교 정치와 성삼문 vs 신숙주
8장. 사상가와 실천가, 진정한 동학의 모범을 보이다
한국 유학사의 전개와 이황 vs 이이
9장. 위인은 ‘인간’이 아닌 ‘신’이 되어야 하는가
임진왜란과 이순신 vs 원균
10장. 애정과 존경이 빠진 사제지간
조선 후기의 붕당정치와 송시열 vs 윤증
4부 구한말부터 식민지 해방과 분단까지
11장. 집안싸움에 고래 등 터지다?
구한말의 쇄국·개화 정책과 대원군 vs 명성황후
12장. 무엇이 그들의 운명을 갈라놓았는가
일제의 침략과 이완용 vs 민영환
13장. 빼앗긴 땅, 정신만은 지키리라
일제강점기의 식민사학과 신채호 vs 백남운
14장. 신념가와 야심가, 조국의 운명은?
남북 분단과 김구 vs 이승만
참고 문헌 / 시대별 왕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