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에 홀연히 나타난 객잔, 낙화루에는 네 명의 절세미남자가 있었으니. 마교의 소천마, 지배인 천태성. 황궁에서 몰래 나온 다섯 번째 황자, 주방의 어린 숙수 주동동. 북해제일고수 북궁설. 거지촌 출신의 점소이 황보현중. 섞이지 않을 것만 같은 이들 네 남자가 한데 모여 벌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손병규의 신무협 장편 소설 『낙화루』 제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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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1장 승천무투대회 下 제2장 천재지변 제3장 재난 그후 제4장 황궁으로 귀환 제5장 봄을 위한 한 걸음 제6장 탈출 제7장 당신의 이름은 무엇이오? 나는 장태봉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