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황폐해져 있고 인적은 보이지 않는다. 거대한 도시에서 오로지 그는 혼자 존재하고 있었다. 가족들은? 사람들은? 이곳은 내가 살던 지구인가?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 확실하다. 믿을 것은 오로지 나 자신 뿐. 그리고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는 사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사투! 생존을 향한 집념은 신화로 완성된다! 푸르비의 판타지 장편 소설 『생존』 제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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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part 21. 호수의 주인 part 22. 마녀 part 23. 연담 part 24. 합류 part 25.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