엮은이 소개
이만의 시인, 전 환경부장관
조선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제11회 행정고시에 합격, 내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 여천시장, 목포시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로하스코리아포럼 이사장, 환경문학회 대표 등 계속 환경 분야 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2003년 계간 《포스트모던》을 통해 시인으로 데뷔했다.
김종천 시인, 계간 《포스트모던》 주간.
군산사범학교 졸업, 서라벌예대 문창과 수학.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92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 『사촌 형님』 『소리치지 않는 나무』가 있다.
△일러두기
△엮은이의 말
1 특별기고
· 박원순
-어머니는 아들 걱정보다, 세상 걱정을 더 많이 하셨습니다
2 어머니의 가르침
· 김남조
-어머니는 내 삶의 연소(燃燒)와 봉헌
-시/모상(母像)
· 이근배
-“어머니 사랑합니다” 이 한 마디만이라도
-시/냉이꽃
· 김후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시/어머니
· 김경희
-시(詩)를 주시는 어머니
-시/어머니의 철학
· 마경덕
-어머니는 스스로 체험하고 깨닫게 하셨다
-시/하관
· 최용기
-내가 강인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셨다
-시/그리운 어머니
· 심상운
-내 시 세계에 들어 있는 어머니의 정신
-시/겨울 목탄화(木炭畵)
· 국효문
-어머니는 내 형성의 모든 것
-시/사모곡(思母曲)
3 어머니의 눈물
· 유안진
-나는 어머님께 무슨 의미였을까
-시/엄마는 검정색
· 신달자
-엄마! 다음 생엔 내 딸로 태어나세요
-시/아! 어머니
· 구재면
-어머니의 눈에선 눈물 마를 날이 없었다
-시/어머니의 눈물
· 유현종
-솟대새로 남은 어머니
-시/소롱골 솟대새
· 이문수
-어머니 마중 가는 길
-시/눈물밥
· 김선옥
-천우신조의 끝
-시/어머니
· 이유진
-차마 쓸 수 없는 어머니 이야기
-시/어머니
· 최규창
-석류꽃을 닮은 그리운 어머니
-시/도시에서의 사모곡
· 라 미
-어머니는 다 주고 떠나셨다
-시/가시고기 어머니
4 어머니의 힘
· 오세영
-엄지손가락의 피 한 방울
-시/피 한 방울
· 김현숙
-어머니가 주신 빛, 내가 진 빚
-시/소금꽃
· 나태주
-어머니 예찬
-시/매미 소리
· 김규화
-“달달달 미싱 소리 들으며 잠을 잡니다”
-시/등잔불
· 최자영
-앵두 한 사발
-시/어머니 말씀
· 송하진
-“지금 살아계셨으면 이제 100세가 되셨겠네요”
-시/어머니
· 이현명
-기억 또는 그녀에 대한 추억
-시/맛에 관하여
· 김기동
-돌아가신 후에야 줄줄이 생각이 나는 것들
-시/어머니가 보입니다
· 김종섭
-그 깊은 자애를 이제야 깨닫겠습니다
-시/텅 비어 있음에 -어머니1
· 박태우
-큰살림의 중심에는 항상 어머니가 있었다
-시/우리 엄마
5 어머니의 향기
· 유자효
-가신 지 40년 만에 어머니를 뵈었다
-시/어머니가 오셨다
· 손희자
-분꽃을 좋아하신 어머니
-시/분꽃
· 이만의
-어머니는 오늘이십니다
-시/어머니는 오늘이십니다
· 석정희
-어머니의 환한 미소
-시/언덕길의 수레
· 김영환
-나의 어머니는 참 고왔다
-시/이감 가는 어머니
· 김종천
-어머니의 낭자머리
-시/제발 제 꿈속에 오지 마세요
· 이달희
-이 눈빛 속에 항상 빛나고 있는
-시/먼
· 김주완
-낡은 나무대문 앞 키 큰 나무 한 그루
-시/우산 4
· 이창식
-‘어머니학’ 만들기
-시/어머니
· 이매수
-어머니 교과서
-시/어머니의 주름
6 어머니와 함께
· 복효근
-어머니의 젖은 바지를 빨면서
-시/당신
· 이규형
-어머니가 날 알아보실까?
-시/어머니
· 장태평
-어머님의 병문안을 다녀와서
-시/어머니
· 신옥철
-나는 번번이 엄마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시/엄마가 짱돌을 던진다
· 강행원
-어머니의 초상은 아직도 미완성이라오
-시/간절한 어머니의 품
· 이영인
-어머니의 치매
-시/어머니 2
· 이완행
-“어머니, 막내가 왔습니다”
-시/그리운 어머님
· 문재옥
-골든타임을 놓치고 말았다
-시/죄송해요 어머니
· 정철구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시/어머니
· 김성렬
-어미된 마음
-시/어머니
· 김한식
-오, 집이여! 어머니여!
-시/꿈꾸는 오두막집
· 김흥기
-어머니가 오래 오래 사셔야 할 세 가지 이유
-시/어머니 말씀
· 조영관
-뭐든 다 해 주시던 어머니
-시/키 작은 어머니
7 그리운 어머니
· 이향아
-하나님, 내 어머니를 아시겠지요?
-시/지금이 몇 시냐?
· 함동선
-“잠깐일 게다”
-시/어머니의 달
· 이영춘
-엄마가 보고 싶어 울었습니다
-시/달, 내 창에 걸리다
· 홍금자
-오늘 따라 각시울 새댁이 그립습니다
-시/어머니의 비망록
· 강만식
-그리운, 너무나 보고픈
-시/화수분 당신
· 박건삼
-세 가지 약속을 지켜주신 어머니
-시/어머니가 요양센터로 가시던 날
· 황선봉
-조금만 더 사셨다면 얼마나 좋을까?
-시/오월이 오면
· 소강석
-모정의 그리움이 붉은 할미꽃처럼
-시/사모곡(思母曲)
· 임시원
-천국의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
-시/천국에서 온 편지
· 안혜초
-어머니, 그 행복의 뿌리
-시/1951년 겨울 -어머니의 거짓말
· 윤기권
-어머니와 개미 세 마리
-시/우리 어머니
· 한분순
-전형적인 한국의 어머니상
-시/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