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게임하듯 강해지고 어떤 이는 이계에서 깽판 잘도 친다던데 빌어먹을 내 인생은 말짱 황이다. 가진 것도 없고 능력은 개뿔 용사를 꿈꿨으나 현실은 냉정했다. 이것은 이름만 뭔가 있어 보이는 한 말단 경비병의 고달픈 체험! 이보다 더 유쾌할 수는 없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보지 못했던 평범한 소시민의 처절한 이계 정착기가 펼쳐진다. 장운의 퓨전 판타지 소설 『몬타나의 경비병』 제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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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1장 송별회? 제2장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제3장 경비? 이게 경비로 보이냐? 제4장 그래 판타지의 로망은 바로 이곳이다 제5장 여기 작은 꼬맹이도 추가한다 제6장 분명히 말한다. 내가 친 사고가 아니다 제7장 악마에게도 비밀스로운 고민이 있다 제8장 악연은 반드시 주인공을 따라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