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게임하듯 강해지고 어떤 이는 이계에서 깽판 잘도 친다던데 빌어먹을 내 인생은 말짱 황이다. 가진 것도 없고 능력은 개뿔 용사를 꿈꿨으나 현실은 냉정했다. 이것은 이름만 뭔가 있어 보이는 한 말단 경비병의 고달픈 체험! 이보다 더 유쾌할 수는 없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보지 못했던 평범한 소시민의 처절한 이계 정착기가 펼쳐진다. 장운의 퓨전 판타지 소설 『몬타나의 경비병』 제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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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1장 대박도 쪽박도 결국 순간의 선택이다 제2장 마케도니아 대륙 제3장 두 번째 결투 제4장 섬광의 기사 제5장 대 탈주 제6장 메르바의 초청장 제7장 대리자와 구도자들 제8장 신은 사라져야 한다 에필로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에데르 바리아스 끝나지 않은 이야기: 에밀리아 론스톤 끝나지 않은 이야기: 카이젤 스트리머 끝나지 않은 이야기: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