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오감은 세상과 괴리된 외톨이가 되게 했다. 존재 의의를 잃어버린 삶은 결국 죽음을 불렀다. 존재의 이유를 찾기 위해 검을 들었다. 아스란트 제국 최고의 인재 양성 기관 아레스에서 새롭게 눈을 뜬 바로크의 감각은 강자가 뒤기 위한 재능일 뿐, 기이하지도 신비롭지도 않다. 무력한 과거의 종결을 선포한다. 바로크, 그의 질주가 시작되었다. 리큐르의 퓨전 판타지 소설 『바로크』 제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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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리큐르 하늘의 별을 따는 것보다는 글 하나만으로 별이 되고 싶은 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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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1장. 아틸라 영지의 수호자 제2장. 죽음의 샘물로 향하는 단서 제3장. 히드라와의 사투 제4장. 모든 것을 죽이는 샘물 제5장. 귀환 제6장. 두 개의 목숨 제7장. 우린 팀 바로크다! 제8장. 그들이 남긴 것들 작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