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uel

박억숭 | 좋은땅 | 2016년 09월 26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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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기존의 영어동화책들이 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나라 문화정서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콘텐츠를 담고 있었다면, 『Samuel ‘Dung Detective’』은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어동화책으로서 꼬마친구들에게 많은 공감과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현직 의사와 영어유치원 원어민 교사가 이 책을 집필하여 교육적인 측면과 놀이적인 측면을 동시에 다뤄 아이들의 영어교육뿐만 아니라 창의력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저자소개

대구 출생
대구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2년 수료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고신대학교복음병원 흉부외과 전공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폐,식도 전임의
현, 부산부민병원 응급의료센터 과장

1975년 대구에서 부부교사의 둘째로 태어났다. 달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모님의 뜻에 따라 대구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에 입학했다. 신입생 생활과 현재 부인을 만나며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다. 우연히 1995년 여름 미국미네소타주립대학 소아신경학 전임의로 일하시던 외삼촌을 만나고, 21살 젊은 나이에 계획한 안일한 꿈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고등학생 때 도전해 보지도 못했던 인생의 큰 변화를 결심하고 97학번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에 특차로 합격한다. 일 년이라도 줄여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합격과 동시에 97년 1월 의사들 중에는 흔치 않게 현역으로 입대 했다. 운전병과 테니스병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군대 내의 행사에 참여하고 진행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전역 후 예과 2학년 26살에 결혼하고 초등교사인 아내에 의지하여 무사히 의과 대학을 졸업했다. 편하고 돈 잘 버는 과를 뒤로하고 흉부외과를 전공하고 죽음 앞에 평등한 많은 환자를 보면서 겸손함을 배웠다. 대학교수가 인생 최대의 목표라 생각하며 분당서울대병원서 전임의 생활도 해봤다. 수술방 이외의 다양한 세상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부산부민병원 응급센터에서 봉직의 생활을 하고 있다. 세린이와 세윤이의 영어선생님에 Kurt Burk를 술친구로 사귄다. 부산부경대 인근 술집에서 매주 만나며 Positive Thinking을 외쳤다. 이렇게 이 책은 시작 되었다. 책 작업을 핑계로 회동은 이어졌고 나의 술살은 빠지지 않았다. 책을 넘기는 순간 즐거워하는 애들을 생각하면서 한 땀 한 땀 명품 옷을 만드는 심정으로 작업했다.
평일 아침 오프날에 맞춰 주변에서 가장 싼 골프장을 찾아다니는 즐거움은 나만을 위한 상이라 생각한다.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Positive Thinking의 또 다른 Project를 준비 중이다.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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