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편의 시조를 12편의 역사 이야기로 풀어 쓴 동화로 역사를 바르게 익히고 시조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짧은 시조글이지만 시조 한 수에 담겨있는 소설처럼 긴 이야기들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풀어 썼으며 위인들의 이야기 속에서 올바른 역사와 시조의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12편의 이야기 속에는 아름다운 시조들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에 관한 이야기와 주인공들이 된 시조작가들의 소개가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