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된 주머니

김기리 | 아동문예사 | 2005년 03월 0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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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과 학교 생활이 담긴 동시집. 표제작 '보름달 된 주머니'는 읽고 나면 빙그레 웃음 짓게 된다. 누구나 설날에 세배돈으로 기뻐했던 기억을, 복주머니가 보름달이 되었다는 비유로 표현하였다. 그 외 동시들 모두 순수하고 따뜻한 작가의 시선이 느껴진다. 동시 위에 그려진 따뜻한 삽화는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저자소개

1937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남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행정학과 졸업

광주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졸업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 수료

2003년 아동문예문학상 동시 당선

2004년 불교문예신인상 시 당선

시 `오래된 우물` `내 안의 바람`등이 있음

목차소개

1부 아침에 다시

힘들었나 봐

성악가 될래

매미는 억울해

아침에 다시

별들의 하루

호롱불 웃음

메아리

눈은 왜 겨울에만 올까

꽃샘추위

신작로

사람 갈매기

책 속의 길

꽃방석



2부 일학년 교실

일학년 교실

까치 두마리

별똥별

꼭 한번만

똑같애!

엄마 품

참 좋은 주머니

엄마는 주머니

아가와 나비

고추잠자리와 아가

가을이 된 아가

아가와 은행잎



3부 은행잎

수선화

얼음지기 꽃

봄은 노란색

채송화 꽃씨

할미꽃

미루나무의 말

딸기와 씨

무화과

신경초

마중 나온 가을

은행잎

단풍



4부 나는 형이야

귀여운 걱정

물방개 동생

내 마음도 몰라주고

나는 형이야

와, 엄마다!

강아지 된 날

보름달 된 주머니

공해가 문제예요

이름이 많은 아정이

아정이 해

아정이네 집

힘센 주헌이

주헌이 이름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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