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참 이상해요

정양섭 | 아동문예사 | 2004년 10월 12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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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세상에 손자 손녀 예쁘지 않은 할아버지 할머니는 없을 것이다. 저자는 그때 그때마다 기억 속에 간직하였다가 손자의 마음이 되어 시적으로 메모하였다. 자기의 느낌이나 생각을 글로 표현할 때는 '이렇게 쓰는 것이다.'라는 기법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였다. 책의 이름이 '어른들은 참 이상해요'라는 것도 손자가 표현한 그대로이다.예쁜 그림과 함께 손자 손녀를 위한 동시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정양섭
전남 영광에서 태어났으며, 조선대학을 거쳐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경영학박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나주.목포세무서장, 광주지방국세청 직세국장을 역임하였다. 근정포장, 영랑문학상, 효자상, 시 순수문학, 수필 조선문학에 당선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회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겸임교수, 정양섭 세무회계 사무소 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부가가치세법>, <상속세법>, <부동산 조세론>, <중소기업에 대한 조세지원>, <세정 논설>, 시집 <사랑의 블레방고지>, <시집가거덜랑>, <아름다운 추억으로 새김하라>, 수필집 <대통령의 귀>, <아름다운 한국인>, <애향심과 정치입문>, <산따라 물따라 1.2> 등이 있다.
그림 : 이한중
최근작 : <햇살의 첫동네>,<검정고무신을 신은 제비꽃>,<동시야 놀자> … 총 63종 (모두보기)
소개 : 월간 <꿈나라>, <새소년>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30여 년 동안 어린이 그림책, 신문과 잡지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어린이문화진흥회 제정 제3회 어린이 문화대상 미술 부문 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에 <하늘에 가득 핀 꽃>, <산 속 마을의 작은 달> 등이 있다.

목차소개

1부 그렇게도 예쁠까
그렇게도 예쁠까 / 갓난동생 / 아기 없는 집 / 젊은 할머니
아빠와 나 / 고모 / 아빠 얼굴 / 작은 엄마 / 삼촌들 / 예쁜 내 동생

2부 버들강아지
개나리꽃 / 재미있는 꽃 이름 / 올챙이 / 바보 개구리
딸기의 얼굴 / 들꽃 / 버들강아지 / 민들레 / 운동회 / 비 오는 날

3부 빗방울
여름바람 / 꽃사슴 / 옹달샘 / 염소 / 빗방울 / 하늘
왕할머니 생일날 / 연꽃 엄마들 / 무궁화 / 여름방학

4부 가을이 오고 있다
이슬 구슬 / 무등산 길 / 낮에 떠 있는 달 / 새벽 / 시골 마을
고추잠자리 / 가을 하늘 / 가을이 오고 있다 / 달맞이 꽃나무 / 귀뚜라미

5부 눈사람
나들이 / 산타할아버지 / 설날 / 눈사람 / 윷놀이 / 나무야 나무야
눈 내리는 날 / 파도 소리 / 웃음꽃 / 별들아 별들아

6부 어른들은 참 이상해요
알 것 같아요 / 어른들은 참 이상해요 / 배고파 / 동화를 읽으면 / 나의 소원
어버이날 / 아름다운 거짓말 / 선생님 / 토끼와 거북이 / 할아버지의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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