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용 아동문학가의 일곱 번째 동시집. 구용 아동문학가는 [동화문학]과 [아동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동시 60편이 수록된 동시집
은 어촌생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동시집은 바다를 삶에 터전으로 삼고서 고향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과 어촌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 바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각종 물고기와 조개, 그리고 해초류, 등의 생활특성과 생김새, 그리고 잡는 방법, 등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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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본명 김구용으로 함경남도 함주군 출생이다. 부산교육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였고 동화문학, 아동문예에 동시에 당선되었다. 한하운문학상 동시부문을 수상하였고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원이었으며 현재 울산 검단초등학교 교장으로 있다. 동시집으로는 <숙제 안하고 간 날>, <붕어빵 장수>, <새들의 합창>, <인숙이 누나>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