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소개 비즈니스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지침서 “언제까지 미련하게 일할 것인가?” ★〈아마존 최고의 도서 TOP10〉〈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비즈니스 인사이더 필독서〉〈굿리즈 초이스 Award〉 ★ 10만 스타트업 기업의 롤모델이 된 베이스캠프가 일하는 법 ★ 세스 고딘, 톰 피터스 강력 추천! 무조건 일을 많이 하면 성과가 날까? 이 책은 남들보다 더 많이 쉬고 조금 덜 일하면서 더 큰 성과를 낳는 방법을 담고 있다. 또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딪히는 문제에 대해, 어려운 이론으로 풀거나 실리 없는 공허한 조언이 아닌 경험에서 나온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해법을 담고 있다. 저자들은 베이스캠프의 전신인 37signals를 직접 창업하고 경영하며 부딪힌 문제들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회사 블로그 〈Signal vs. Noise〉에 솔직하게 올렸다. 발칙하다 못해 불손하게 여겨지는 그들의 성공 법칙은, 수많은 사람을 열광시켰다. 그중에 가장 핵심적인 내용만 엮은 이 책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일에 관한 모든 상식의 반격’이다.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말한다. “세상이 변했는데 왜 일하는 방식은 바꾸지 않는가?”, “과거와 타인, 현실 세계로 무장한 전통적인 일의 개념을 버려라!”, “모든 틀을 깨고 다시 시작하라!” 스타트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죽어라 일하는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미래를 위해 무엇이라도 하고 싶은데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이 답이 되어 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더 많이 쉬고 조금 덜 일하라!” 작지만 강한 기업, 베이스캠프의 경영 비법 사무실도 직원도 없이 어떻게 사업을 해?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들은 왜 사무실이 필요한지 되물으며, 직원 없이 최대한 혼자 일하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들은 시카고에 37signals 사무실을 열 때 그랬다. 넓고 온갖 집기를 갖춘 사무실이 아닌 최소 규모의 사무실로, 직원 없이 핵심 멤버 셋으로 시작했다. 심지어 핵심 개발자인 데이비드는 덴마크에 살았고 시차가 무려 7시간이나 됐다. 누구도 이들의 행복에 당혹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회사가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ㆍ 사무실이 있지만,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는 회사 ㆍ 타이머 맞춰 놓고 회의하는 회사 ㆍ 중장기 사업 계획을 세우지 않는 회사 ㆍ 자신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파는 회사 ㆍ 3년마다 안식년 1개월을 실시하는 회사 ㆍ 최소 1년 이상 근속자에 휴가 포상금을 지급하는 회사 ㆍ 남녀 직원 차별 없이 유급 육아 휴직을 실시하는 회사 ㆍ 마사지, 운동 지원비로 100불씩 직원에게 지급하는 회사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불가능하다”, “말도 안 된다”고 했던 그 모든 것을 현실화하고도 수천만 달러의 순익을 내며 지난 17년 동안 꾸준히 플러스 성장을 이뤄온 37signals, 베이스캠프의 성공은 제이슨 프라이드와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의 독특한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들이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던지는 말이 있다.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쉬고, 잠 좀 자라고!” ―비즈니스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엎는 스타트업 가이드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일에 관한 전통적인 개념을 과감히 뒤집었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과를 높이고 싶다면 오히려 일을 ‘하지 말라’고 외친다. “야근하지 마라.”, “회의하지 마라.”, “고객에게 끌려 다니지 마라.”, “중장기 사업 계획을 세우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외부 자금과 직원은 최후에 고려하라.” 그리고 마지막, “열심히만 하지 말고 제대로 일하라!”고 말이다. 일에 미쳤던 당신이, 일 좀 한다는 당신이 절대적으로 믿었던 ‘일의 법칙’은 책장을 넘기며 무참하게 무너져 내릴지도 모른다. 하루 종일 회의에 시달리며 못한 업무는 야근으로도 모자라 집에 싸들고 가고, 사업 계획을 세우느라 주말 반납도 우습게 여겼던 사람들에게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따끔한 직설을 날린다. 이들은 무조건 많이 하고, 오래 하고,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것을 해야 성과가 난다고 생각하며 뿌듯해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조목조목 따지며, 똑똑하게 일하며 진짜 성과를 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일한 방식은 틀렸다 37signals는 이제까지의 경영 서적들이 ‘해야 한다’고 했던 모든 것들을 뒤집었다. 그들은 고객들을 분석해 제품을 개발하지 않고 자신들이 필요한 상품을 만들었다. 크고 넓은 사무실을 마련하고 직원들을 불러들이는 대신에, 시카고의 작은 사무실에서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직원들과 원격으로 일했다. 출퇴근 시간을 맞춰 놓고 같은 시간에 집결하는 일도 없었다. 그들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만 맞춰 놓고 나머지는 직원들이 각자의 장소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시간대를 정해서 일했다. 보통의 회사들처럼 회의나 대면 대화를 통한 적극적 커뮤니케이션을 지양하고 이메일과 화상 미팅 같은 소극적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했다. 그들은 이제까지 해오던 통상적인 일의 방식에 의문을 가졌다. 왜? 어떻게? 무엇 때문에? 누굴 위해? 무엇을 위해? 우리는 왜 21세기 신기술을 가지고도 20세기 사무실에서 19세기 일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가? 세상은 빛의 속도로 바뀌고 전 세계 각지에서 날마다 새로운 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3D프린터, AI 등 신기술은 비즈니스 업무 효율을 높여 10명이나 한 부서가 할 일을 한 사람이 해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여전히 일을 벌이고, 오래도록 사무실을 지키며 죽도록 일하려 들까? 저자들은 외친다. “이제 그만 하라! 덜 일하고 더 많은 성과를 거둬라.” ―더 이상 줄일 수 없을 때까지 줄여라 이 책의 각 챕터는 불과 2쪽 남짓하다. 어떤 챕터는 한쪽도 채 되지 않는다. 쓸데없는 말이나, 어려운 전문용어, 중언부언하는 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저자들의 모토가 기본과 단순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안에 들은 내용은 날카로우면서도 단도직입적이며 놀랍도록 실용적이다. 재미있는 그림과 짧은 내용으로 이 책을 가볍게 봤다가는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가지 맥락을 이야기한다. “지금 당장 꼭 필요한 일을 하라.” 성과를 ‘양’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끝났다. 진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질’로 승부한다. 불필요한 계획, 불필요한 회의, 불필요한 이력, 경력, 학력을 버리고, 불필요한 걱정과 불필요한 자본을 끌어들이지 말고, 불필요한 완성도에 집착하느라 작은 성공을 거두며 발전할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우리가 아는 일의 개념을 완전히 분해해서 재조립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제대로 된 일을 해 성과를 내야 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저자들의 주장처럼 ‘비즈니스 미니멀리스트’가 되자. 강력하고 유용하고 영감으로 가득한 이 책이 당신의 그 길에 함께할 것이다. ◎ 책 속으로 많은 사람이 우리의 방식을 비웃는다. 우리가 성공한 것이 요행이라고도 한다. 남들에게 우리가 하는 말을 무시하라고 하는 사람도 많다. 심지어 무책임하고 무모하고, 글쎄 비전문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것은 성장이나 회의, 예산 책정, 이사회, 광고, 판매 팀, 그리고 ‘현실 세상’을 무시하고도 번영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하는 소리다. 사람들은 ‘포춘 500대 기업’에 팔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포춘 500만대 기업’에 판다. 사람들은 2개 대륙의 8개 도시에 흩어져 있어 서로를 거의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직원으로 둘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재무계획과 5개년 계획 없이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틀린 말이다. -p.10 점쟁이가 아닌 이상 장기 사업계획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시장 조건과 경쟁사, 고객, 경기 등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요인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사업계획을 세우면 이런 요인을 통제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착각일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업 계획이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사업 추측이라면 또 모를까…. 미래에 관해 생각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다가올 장애물을 어떻게 다룰지 고민하는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단지 장기 계획까지는 세우지 말라는 것이다. 애써 몇 페이지에 달하는 장기 계획서를 써봐야 어차피 구닥다리가 되어 서류함에 처박힐 게 뻔하다. -p.28 사업가(entrepreneur)는 너무 구식이고 부담스러운 표현이다. 어딘지 배타적인 클럽의 분위기를 풍긴다. 자기 사업을 시작하면 그만이지 굳이 자신을 사업가라고 부를 필요가 있을까?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 중에 새로운 부류가 나타났다. 그들은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스스로를 사업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심지어 대다수는 스스로를 회사 소유주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덤으로 돈까지 벌 뿐이다. 그러니 허파에 바람만 넣는 표현 말고 보다 실질적인 표현을 쓰자. 사업가 말고 스타터(starter)라 부르자. 새로 사업을 벌이는 사람은 모두다 스타터다. 경영학 학위나 자격증, 번드르르한 정장, 서류 가방, 특별한 모험심 따위는 없어도 괜찮다. -p.37 우리의 예측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빗나가기 일쑤다. 이처럼 몇 시간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는데 어찌 ‘6개월 프로젝트’라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있는가. 보스턴의 ‘빅 딕(Big Dig)’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도 예상보다 5년이나 늦게 끝났고 비용도 예산보다 수십 억 달러를 초과했다. 덴버 국제공항은 16개월 늦게 개장하면서 20억 달러의 초과 비용을 발생시켰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큰 것을 작은 것들로 쪼개라. 작을수록 예측하기가 수월하다. 물론 틀릴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큰 것을 예측하는 것보다는 오차가 훨씬 적을 것이다. -pp.132~134 ◎ 추천의 말 이 책은 당신을 불편하게 할 것이다. 오늘 무슨 일을 했느냐에 따라 극단적으로 불편할 수도 있다. 좋은 일인데 그럴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그렇다.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모든 법칙을 깨부쉈다. 일반적인 방법이 항상 옳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들 스스로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은 줄곧 그렇게 해왔다. 촉망받는 그 누구보다 더 잘해왔다. 이 책은 짧고 빠르고 날카롭고 차이를 만들어낼 준비가 됐다. 억지로 붙잡지도, 시간을 낭비하지도 않으면서 동시에 숨을 틈도 주지 않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당신이 이 책을 사지 않을 그럴듯한 이유를 생각할 수 없다. 추천사는 그만 읽고, 당장 이 책을 사라. _세스 고딘, 《보라빛 소가 온다》의 저자 37signals을 성공으로 이끈 제이슨과 데이비드. 이 책에는 이들의 성공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들은 독자가 자신들의 조언을 따르도록 영감을 불어넣는다. 전문용어, 공허한 말없이도 단순하고도 명쾌하게 성공 법칙을 전한다. 이 책은 21세기 기업가와 현대 비즈니스가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궁금한 이들을 위한 지침서다. 진부한 경영서적에 질렸다면 이 책을 펼쳐라. _크리스 앤더슨, 《롱테일 경제학》, 《프리》의 저자 영감이 충만한 이 책은 심오하면서도 실용적이다. 비즈니스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적은 자원으로 많이 일하도록 요구받는 시대에, 저자는 우리를 적게 일하고 더 많이 창조하는 길로 안내한다. _스콧 로젠버그, Salon.com의 공동창업자 《드리밍 인 코드》의 저자 직설적이고 단순하지만 에지 있는 검증된 지혜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쏟아져 나온다. 성공을 원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거듭 용기를 줄 것이다. _토니 셰이, 자포스닷컴 CEO 《딜리버리 해피니스》의 저자 포춘 500대 기업 CEO부터 택시기사, 레스토랑 운영자는 물론 주부를 위한 책! 삶의 지혜는 물론 경영 지혜가 담긴 책! 명료하고 천재성까지 엿보이는 이 책의 몇몇 대목은 너무도 예리해 눈물이 날 뻔했다. 이 책 지독하게 멋지다. _톰 피터스, 미국 최고의 경영학자 《초우량 기업의 조건》, 《미래를 경영하라》의 저자 이 책을 읽은 사람과 MBA 학위를 가진 사람 중 하나를 선택해 투자해야 한다면, 나는 무조건 이 책을 읽은 사람에게 투자할 것이다. 기업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마크 큐반, HDNet과 Broadcast.com의 공동창업자《괴짜 천재 CEO 마크 큐반의 성공 다이어리》 성공을 위한 조언들을 거미줄 같이 촘촘하게 엮은 지침서! 〈뉴스위크〉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워싱턴포스트〉 비즈니스 상식에 반하는 비범한 경영 철학! 〈시카고매거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천재적이다! 〈MIT테크롤로지리뷰〉 짧고 강렬한 에세이로 엉터리 경영 신화들을 무너뜨린다. 〈패스트컴퍼니〉 요리사가 요리책을 쓰듯.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해법을 담았다. 〈뉴스마이너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