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8년 노르웨이의 남쪽 시엔에서 태어났고, 15살 무렵부터 운문극과 서정시를 쓰기 시작해서 24살 되던 해인 1851년에는 신설한 노르웨이 극장의 작가 겸 무대 감독이 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들어갔다. 하지만 잇따른 공연 실패로 고국을 떠나 베를린, 트리에스터, 로마 등지를 방황하였고, 1895년에 귀국했다. 작품으로는「페르 퀸트」(1867),「황제와 갈릴리 인」(1873),「인형의 집」(1879),「유령」(1881),「민중의 적」(1882),「건축가 솔네스」(1892),「아기 에욜프」(1894),「우리들의 사자가 소생할 때」(189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