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음악가 등 다양한 면모의 다비드 포앙키노스는 1974년 파리에서 태어나 문학, 음악, 영화 등 여러 예술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작가. 소르본 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했으며, 재즈를 공부하여 기타 강사로 일하기도 했다. 2001년 데뷔작인 『백치의 반전(Inversion de l'idiotie)』이라는 소설로 프랑수아 모리악상을 수상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2004년에 『내 아내의 에로틱한 잠재력(Le Potentiel erotique de ma femme)』으로 로제-니미에상을, 2007년에 『누가 다비드 포앙키노스를 기억하는가(Qui se souvient de David Foenkinos?)』로 장 지오노상을 수상하는 등, 문학평론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2011년에는 자신의 작품 『시작은 키스(La Delicatesse)』를 직접 영화화함으로써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2011년과 2012년 연속해서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10명에 꼽히기도 했다. 최신작 소설 『샬로테(Charlotte)』(2014)는 프랑스 3대 문학상 가운데 르노도와 공쿠르 데 리세앙을 수상함으로써 그 탁월한 문학성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프랑스에서만 60만 부가 팔리면서 대중의 사랑도 함께 얻었다...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음악가 등 다양한 면모의 다비드 포앙키노스는 1974년 파리에서 태어나 문학, 음악, 영화 등 여러 예술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작가. 소르본 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했으며, 재즈를 공부하여 기타 강사로 일하기도 했다. 2001년 데뷔작인 『백치의 반전(Inversion de l'idiotie)』이라는 소설로 프랑수아 모리악상을 수상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2004년에 『내 아내의 에로틱한 잠재력(Le Potentiel erotique de ma femme)』으로 로제-니미에상을, 2007년에 『누가 다비드 포앙키노스를 기억하는가(Qui se souvient de David Foenkinos?)』로 장 지오노상을 수상하는 등, 문학평론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2011년에는 자신의 작품 『시작은 키스(La Delicatesse)』를 직접 영화화함으로써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2011년과 2012년 연속해서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10명에 꼽히기도 했다. 최신작 소설 『샬로테(Charlotte)』(2014)는 프랑스 3대 문학상 가운데 르노도와 공쿠르 데 리세앙을 수상함으로써 그 탁월한 문학성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프랑스에서만 60만 부가 팔리면서 대중의 사랑도 함께 얻었다. 프랑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프랑스 아마존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소설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독일, 미국 등 12개국에 번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