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산다 : 빨간마후라의 서사시

박종권 | 풀잎 | 2012년 01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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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빨간 마후라의 서사시『하늘에 산다』. 이 책은 전투기 조종사들이 하늘을 날았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젊음의 패기, 정신적 용기, 새처럼 날기를 원했던 태고의 꿈에 대한 도전의 이야기를 전투기 조종사들의 비행모습을 통해 오롯이 보여주고 있다. ‘내가 만난 최초의 적기’, ‘야간 비행의 추억’ 등의 수필과 ‘불새’, ‘나는 하늘에 살아 있다’ 등의 시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 이자 전투기 조종사 공군예비역 소장인 박종권은 1992년 1월 전역하기 까지 공군 제30방공관제단장 제5전술공수비행단장, 제11전투비행단장을 역임하면서 방공자동화 체제 구축과 팬텀공군에서 F-16 공군으로 발전하는데 최일선 부대 지휘관으로 지대한 역할을 했다. 공군 본부 정보참모부장, 합참 전략기획부장, 국방부 군비 통제관을 끝으로 전역했다. 남북고위급 예비회담 중에는 국방부 대표로 활동했다. 전투기 비행시간 총 3,691시간 45분으로 최대 보유자이다. 일찍이 중위때부터 비행 기량을 인정받아 에어쇼 단독 비행조종사로 곡예비행을 한 바 있다. 그후 팬텀기를 인수해온 16명의 조종사 일원이 되어 교관 조종사, 시험비행조종사등 공중지휘관이 되어 현대화 공군의 산실과 주역이 되었다. 공군사관학교(61), 공군대학, 국방대학원(81), 인도국방대학원(85), 전역 후에는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그 후 1년간 스탠포드 대학 국제안보연구소(CISAC)객원 연구원이 됐다. 한국 항공 진흥협회 상근 부회장, 한국보훈의료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정부로부터 훈포장 삼일장 천수장을 자유중국으로부터 영수훈장을 받았다. 1937년생 고향 남해.

목차소개

창공의 서사시
-수필편
서문
Ace를 꿈꾸는 조종사들 헌시Ⅰ 불새
내가 만난 최초의 적기
빨간 머플러 유감
동작동에 묻힌 얼굴들 헌시Ⅱ 나는 하늘에 살아있다
긴급출동 명령 헌시Ⅲ 사라진 조인을 위해
한강 에어 쇼의 회상
새벽 초계 비행 헌시Ⅳ 팬텀기로 새벽 비행을
야간 비행의 추억
마지막 비행
팬텀기 40년의 애환 Ⅰ 팬텀기를 갖기 까지
팬텀기 40년의 애환 Ⅱ 아리조나 하늘의 눈물
알프스의 雪原 비행
전투 조종사 아내의 글

창공의 서사시
-시편
불 새 빨간 머플러를 위한 헌시 *英詩
새벽 초계 비행 펜텀을 탄다 *英詩
저 하늘은 *英詩
나는 하늘에 살아 있다 *英詩
순간에서 영원으로 *英詩
10월의 하늘 속에 *英詩
이푸른 산하를 *英詩
조국의 하늘을 *英詩
영공에 독수리 되어 *英詩
졸업앨범
7월의 태양처럼
태양을 먹고 사는 새
해 돋는 소리
銀河여 永遠하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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