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내리는 집

임인진 | 아동문예사 | 2001년 12월 1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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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번 동시집은 동화들과 맥락을 함꼐 하고 있다. 총 50편의 동시들을 그 소재와 내용에 따라 4부로 구성하고 있는데,일곱 살까지의 자란 고산 분지의 자연과 여덟 살부터 다닌 진부초등학교 시절이 배경이 되어 있다. 일테면 옛날의 꽃과 자연이 오늘의 꽃과 자연으로 그려진 인생의 의미와 깨달음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저자소개

임인진 선생님은 좋은 산, 좋은 물, 좋은 공기가 있는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강릉여고와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76년 『여성중앙』에 소년소설 「칠석날」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배꽃마을 이야기』, 동시화집 『별이 내리는 집』, 시집 『친구여, 옥수수밭엘 가 보았는가』 등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원이며 한국기독시인협회 심의위원이자 이사, 이대동창문인회 이사로 활동 중입니다.

목차소개

1부
민들레
민들레
민들레
꽃바람
노란 장미
나팔꽃
달개비꽃
작약꽃
맨드라미
채송화 꽃씨
능소화
쑥부쟁이꽃
해바라기

2부
버들강아지
장다리 밭에서
고사리
송화가루
개구리 학교
아카시아잎
산딸기
옥수수 밭에서
나무와 매미
청개구리
누에
아침 인사
무지개 그림

3부
산골아이
산골아이
솔바람 소리
눈처럼
진눈깨비
왜 그럴까
지각 하던 날
길을 걷다가
왼손잡이
달밤에
개미를 본다

4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강아지와 참새
조개껍질
바랭이풀에게
바보 같으니
저녁노을
슬픈 일
산불
까치야
낙엽
우린 믿고 있지
별이 내리는 집

꽃과 자연이 일깨운 삶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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