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 년을 교단에서 아이들과 함께 한 동화작가 류진교 씨의 창작동화 모음집. 다섯 살 때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를 다친 훈이는 보통 아이들과 하는 행동이 다릅니다. 초등학교 입학 한후에도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해 학교에 가기 싫다며 떼를 씁니다. 하지만 엄마가 만들어준 인형들을 곱고 인형놀이를 하면서 말을 익혀가는데. 를 비롯해 등 18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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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경북 안동에서 출생하여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아동문학평론으로 등단했다. 30년간 초등교사로 봉직하였으며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및 대구와 울산에서 각종 문학인협회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보물접시』 『쓴맛 단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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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인형으로 책 읽는 아이 거꾸로 강아지밥 기영아, 너를 꼭 붙잡아줄게 걱정되어서 기쁨주고 기쁨받고 엄마, 전 괜찮아요 누구든 잠시 나빠질 수 있어 밥만 먹고 그냥 살자 최고의 사랑 선생님, 거짓말하셔도 좋아요 사랑의 매 엄마 대신, 딸 대신 기다릴 줄 알아야지요 할머니와 아이들 외로움은 싫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혼자는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