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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장 묵직한 질문에 대한 뜻밖의 대답
‘세상은 왜 존재하는가?’ ‘이 세상은 왜 이렇게 불합리한가?’ ‘세상을 바로잡을 방법이 있을까?’ ‘나는 어떻게 이 세상을 바로잡는 일에 참여할 수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은 이처럼 거대하고 우주적인 질문들에 봉착한다. 그리고 마침내는 ‘신이 있기는 한 것인가?’ ‘신이 있다면 왜 이러한 문제에 대한 납득이 될 만한 완벽한 답을 제시해주지 않는 것인가?’라는 회의적인 의문에 휩싸이고 만다. 그런데 만약, 신이 완벽한 답 대신 완벽한 인물을 주셨다면?
21세기의 C. S. 루이스로 불리는 티머시 켈러 목사가 영국 옥스퍼드와 하버드의 지성과 나눈 토론과 강의를 기초로 집필한 <예수를 만나다>는 회의주의에 휩싸인 현대 지성에게 이렇다 할 논증 대신 ‘예수’라는 인물 그 자체를 제시한다. 회의적인 생도였던 나다나엘, 결혼 잔치에서 어리둥절한 예수의 어머니, 밤에 예수를 찾아왔던 종교 교사, 우물가의 여인, 형제를 잃은 마리아와 마르다 자매 등 요한복음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는지 보라.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복음의 본질
당신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강렬한 만남을 경험하라!
이 책은 무거운 삶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육체를 입으신 예수를 만나 인생이 변했던 기록들을 공부하고, 그의 인격과 목적의 아름다움을 목격하고, 중대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듣고 나서도 해결되지 않는 질문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어떻게 예수를 만날 수 있는가? 저 증인들이 변했던 것처럼 나도 변할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의 후반부 다섯 장을 통해서 그 질문에 답하고 있다. 탄생, 고난, 제자들과의 마지막 시간,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승천 등 예수 그리스도의 삶에 점철된 주된 사건들을 통해 예수의 은혜와 능력을 발견함은 물론, 복음의 본질에 대한 깊은 묵상을 선사한다.
지금껏 당신이 예수를 종교적 혁명가나 역사적 인물로만 알았다면, 이 책을 펼쳐 진짜 예수를 만나라. 만약 구속자이자 구원자인 예수를 만난다면 당신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