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를 쓰는 일은 너무나 아름다운 실로 옷감을 짜는 작업이라고 말하는 저자. 가느다란 한올 한올의 실들이 서로 엉키고 짜이며 옷감이 되고, 작품이 되듯이 이 책에 쓰여진 단어 하나 하나 모두 아름다운 언어가 되고, 이야기가 되어 아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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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한국방송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전국 교회학교 교사교육대회 구연동화 최우수상, 제주신인문학상 「네 발로 걷는 아이」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제주문인협회, 서귀포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회, 제주아동문학협회 회원. 현재 강순복한방피부관리실 운영과 글짓기지도 교사 일을 하고 있다.
동화집으로 『키 크는 요술 안경』『종이피아노』『말은 요구리 똥은 싸구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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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1. 나비처럼 날아라
2. 네 발로 걷는 아이
3. 달리는 발
4. 바이킹 탄 엄마
5. 새를 훔친 아이
6. 반지와 금지
7. 토마토는 채소?
8. 우리 엄마 예쁜 손
9. 목사 딸, 승리의 일기
10. 가장 귀한 선물
11. 민들레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