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람과 사람 사이’를 다시 보라!>
성공한 사람 옆에는 성공한 사람이 있다
성공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
휴대폰 속 수백 개의 연락처, 나에게 진짜 필요한 사람과 무엇으로,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 도서 소개
공존은 위기관리다!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가 찾는 코칭 전문가의 맞춤 강의
미래의 1% 리더를 만드는 차이는 ‘깊이 있는 네트워크’ 운용에 달려 있다. 그리고 ‘깊이 있는 네트워크’는 공존지수(NQ, Network Quotient)를 통해 양질의 인맥을 확장하는 데서 출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초 글로벌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가 수평적 관계로 소통하기 위한 핵심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21세기북스의 신간『공존지수 NQ』에서 공개한다.
공존지수(NQ, Network Quotient)는 ‘함께 사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얼마나 잘 운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능력’이다. NQ가 높을수록 타인과의 의사소통 능력이 높고, 이를 기반으로 성공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
NQ를 기반으로 인맥을 디자인하라!
수평적 관계로 소통하기 위한 핵심 커뮤니케이션 전략
지금까지 등장한 인맥에 대한 담론은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염두에 두지 않고 테크닉과 스킬을 전수하는 데 집중하고 있었다. 국내 최초의 글로벌 이미지전략가이자 대한민국 대표 오피니언 리더들이 찾는 퍼스널브랜드 코칭 전문가 허은아는『공존지수 NQ』에서 기존의 인맥 담론과 전혀 다른 방법론을 제시한다. NQ를 바탕에 둔 ‘셀프 브랜딩(Self Branding)’과 ‘브리지 피플(Bridge People)’이라는 개념을 통한 ‘인맥 디자인’이 그것이다. 인맥 디자인은 두 가지 개념에 의해 궁극적으로 완성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브리지 피플’은 퀄리티 높은 인맥으로 다가가는 다리이자 대동맥이며, ‘셀프 브랜딩’은 기업들의 브랜딩 과정을 개인에게 적용해 가장 매력적인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무리한 방식의 인맥 맺기에서 벗어나 가장 매력적인 자신의 모습을 찾고, 인맥의 아우토반이라고 할 수 있는 브리지 피플의 도움을 얻어 성공으로 도달하는 인맥 디자인 핵심 전략을 이 책에 담았다.
인맥의 시작은 셀프 브랜딩이다,
성공한 인물과 기업의 셀프 브랜딩 노하우
쌓여만 가는 명함에 늘어만 가는 연락처들. 과잉의 시대에 무언가 상대의 머릿속에 확고하게 각인되는 것이 없으면 금세 잊혀지는 세상이다. 잊혀지지 않기 위한 노력, 독특하면서도 신뢰성 있는 캐릭터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셀프 브랜딩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 구축해온 질문 알고리즘을 통해 매력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이장우 박사, 김연아, 이경규, 유재석, 혜민스님 등 우리 사회 성공한 인물들의 개인 브랜딩 전략과 네이버 라인, 현대 제네시스, 컴투스 등 기업들의 생생한 브랜딩 히스토리를 통해 성공적으로 인맥을 디자인할 수 있는 전략을 전한다.
세계에서 제일 바쁜 사람들은 왜 SNS를 할까?
양질의 관계를 불러오는 SNS 성공 비밀
세상에서 제일 바쁜 사람들이 SNS를 한다. SNS는 사회적 자본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상의 도구가 됐다. 커리어에서 강력한 점프를 원하지만 인맥을 넓힐 시간과 여유가 없다면 온라인상의 인맥 관리에 집중할 때다. 저자는 책에서 최근 더 중요해지고 있는 SNS상에서 ‘나’를 마케팅해서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 미디어파워를 발휘할 수 있는 비법을 밝힌다. 이찬진 포티스 대표이사,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김현유 구글아시아 상무 등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조용하지만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고 있는 SNS 고수들의 셀프 브랜딩 전략을 상세히 분석한다. 어떤 이는 SNS의 스타가 되고 누군가는 SNS에서 망신을 당하는지, SNS에서 지켜야 할 7가지 매너도 배울 수 있다. 성공한 사람 곁에는 성공을 돕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 책은 수평적 관계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한 전략과 NQ를 높이기 위한 인맥 디자인, 그리고 공존에 성공한 사례들을 통해 새로운 유형의 관계를 맺어가기 위한 확실한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 책 속에서
지금까지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이었을까? 열정, 책임감,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 위기관리 능력, 비전을 설정하는 힘 등이 훌륭한 리더의 조건으로 꼽혀왔다. 그런데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지금, 가장 필요한 리더의 덕목으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만들고 운영해나가는 능력이 대두되고 있다. 환경이 아무리 급변하더라도 서로 만나고 함께 일해가는 인간 본연의 일들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계가 아닌 인간들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미래에 더 각광받는 직업이 될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p. 6.
‘인맥’이라는 것이 엘리트 코스를 밟은 사람들이나 갖는 고급스러운 인간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언론의 영향도 크다. 메이저 미디어들이 ‘서울대 인맥’, ‘삼성 인맥’ 등을 거론하면서 마치 이 사회의 특권층만이 영향력 있는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맥은 좋은 학교를 나오고 좋은 회사에 다닌다고 생기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처지에서 삶을 공유하고 서로 진심으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으면 그것이 바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인맥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인맥은 스펙 좋은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중에서, pp. 31-32.
기존에는 ‘기브 앤드 테이크’를 하라고 하지만 인맥 디자인에서는 ‘받지 말고 주는 것 No Take, Just Give’을 말한다. 받지 말고 그냥 주라는 것이다. 는 실제로 현실에서 굉장히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상대를 자신에게 확실하게 밀착시키는 주요한 방법이다. 받지 않고 그저 주는 것은 상대에게 부채감을 형성시켜주고 이는 빠르고 효율적으로 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인맥을 디자인하라’ 중에서, pp. 45-46.
당신의 이름은 어떤가. 주변 사람들, 당신을 알고 있는 SNS 인맥에서 당신의 이름은 어떻게 브랜드화되어 있을까. 똑똑하고 성실한 사람? 게으르지만 똑똑한 사람? 또는 귀엽지만 일은 잘 못하는 사람? 사람들이 당신의 이름을 듣는 순간, 무언가를 떠올리는 것이 있을 것이고, 사람들은 그 인식으로 당신을 이미지화하고 브랜드화하고 있다. 인맥 디자인에서 셀프 브랜딩은 가장 기초적인 단계이자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다. 셀프 브랜딩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브리지 피플의 도움을 받을 수도 없고 궁극적인 인맥 디자인도 불가능하다. 자기 자신에 대한 명확한 브랜딩, 그것이 곧 성공적인 인맥 디자인의 지름길이다.
-‘불멸의 홍길동’ 중에서, pp. 72-73.
우리 사회에는 일종의 ‘브리지 피플(Bridge People)’이라는 존재가 있다. 이들은 일종의 멘토와 비슷한 위상을 갖고 있다. 하지만 단지 정신적인 충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현실에서의 인맥관계를 넓혀줄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멘토를 넘어서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간략하게 정의하자면 이들 브리지 피플은 자신의 넓고 풍부한 인맥을 당신에게 소개시켜 주는 사람들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기에 ‘브리지’ 피플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인맥을 확장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바로 이 브리지 피플을 통하는 방식이다. 우선 이들 브리지 피플의 특성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성공한 사람 곁에는 성공을 돕는 사람들이 있다’ 중에서, pp. 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