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긴 앞말 ― 잘 설명할 수 없는 것들
제1부 현장비평들 ― 발표 직후 읽은 작품
1. 포말의 집
2. 고목에서 나목에 이른 길
3. 망설임 없는 의식
4. 겨울나들이
5. 저문날의 삽화
6. 천의무봉과 대중성의 근거
7. 오동의 숨은 소리여
8. 기억과 묘사
9. 마른 꽃, 꿈꾸는 인큐베이터, 가는 비 이슬비
10. 환각의 나비
11. 부사 "구메구메"의 빛남
12. 그 남자네 집
13. 갱년기의 기나긴 하루
14. 빨갱이 바이러스
제2부 작품 바깥에서 멋대로 쓴 글들
1. 작품 바깥에서 언뜻 비친 박완서씨
2. 자기 이야기를 자기 이야기처럼 쓴 작가
3. 능소화의 미와 생리
4. 박경리와 박완서의 "닮은 문학"
5. 못 가본 그 길이 정말 더 아름다울까
6. 관악산과 박완서
제3부 작품 안에 관한 두 편의 글
1. 두 가지 형식의 "악마의 작업" ― 박경리와 박완서
2. "나목"에서 "그 남자네 집"에 이르기까지 ― 후기 스타일에 부쳐
제4부 사진들 ― 함께 여행한 흔적들
1. 1991년 6월 ― 드레스덴, 포츠담, 프라하
2. 1992년 12월 ― 비엔나
3. 1994년 1월 ― 베이징, 상하이, 시안, 계림
4. 1998년 4월 ― 자하연에서
5. 1999년 1월 ― 교토
6. 1999년 7월 ― 라싸, 카트만두
7. 2001년 1월 ― 앙코르와트
8. 2001년 7월 ― 지안
9. 2003년 1월 ― 리장, 샹그릴라
10. 2004년 8월 ―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11. 2006년 5월 ― 서울대 명예박사
조금은 짧은 뒷말 ― "동화"에 사로잡힌 어떤 "별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