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눈 저자의 신간 『미래의 내가 지금 나를 돕는다고?』 는 가난 등으로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현실적인 ‘드림시장’ 제도를 통해, 이를 토대로 체계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어느 때보다 많은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과 꿈을 이루지 못해 낙담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저자는 향상된 복지 개념인 ‘드림시장’을 통해 청소년들과 청년에게 참된 희망을 전하는 것이 어른들이 할 일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