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메레르 5

나오미노빅 | 노블마인 | 2008년 10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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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감독이 영화화를 결정한
용들이 활약하는 나폴레옹 전쟁사, 《테메레르》 시리즈!

테메레르여, 프랑스에 점령당한 런던을 탈환하라!
1807년 가을, 프랑스에서 돌아온 후, 테메레르와 로렌스는 영국 정부의 결정에 의해 각각 사육장과 배에서 숨죽이며 살아간다. 펜이팬의 사육장에서 로렌스가 돌아올 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는 테메레르는 로렌스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속은 까맣게 타들어갈 지경이다. 영국 정부에서는 말 잘 듣고 얌전히 굴면 로렌스를 교수형에 처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테메레르는 그 약속을 믿을 수가 없다. 사육장 밖의 윈체스터 용들과 한 번씩 만나고 있는 몬시라는 용과 안면을 튼 테메레르는, 몬시에게 소를 주며 로렌스 소식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가 로렌스의 죽음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게 된다. 충격 속에서 나폴레옹이 수십만 대군을 이끌고 영국 땅에 상륙하자 테메레르는 용으로만 이루어진 부대를 이끌고 프랑스군에 맞서는데…….

★★★★★ [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감독, 영화화 선언!
★★★★★ 2007 휴고상 노미네이트, 존 캠벨 신인상, 로커스상, 콤프턴 크룩상 수상!
★★★★★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등 전세계 24개국 출간!
★★★★★ 굉장히 재미있는 소설이다.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부터 눈길을 뗄 수 없을 것이다. _ 스티븐 킹
★★★★★ 나는 용이 나오는 소설을 유치하게 마련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테메레르》는 내 편견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 지금까지 읽어본 가장 재미있는 소설이다. _ 영국 타임스

저자소개

나오미 노빅 NAOMI NOVIK

1973년 뉴욕 출생. 폴란드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이민의 자녀로 태어나, 폴란드 동화와 바바 요가, 톨킨의 작품을 읽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여섯 살 때 《반지의 제왕》을 읽고 난 후부터 판타지 문학에 심취했다. 나폴레옹 시대에 대해 남다른 역사적 관심을 갖고 있으며 패트릭 오브라이언과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좋아한다. 브라운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컬럼비아 대학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뒤, [네버윈터 나이츠 : 언드렌타이드의 그림자(Neverwinter Nights : Shadows of Undrentide)]라는 컴퓨터 게임의 디자인 및 개발 작업에 참여했다.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잠시 겨울을 보내며 게임 작업을 하는 동안, 프로그래밍보다 글 쓰는 일을 더 하고 싶다는 것을 깨달았고, 뉴욕으로 돌아오자마자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나오미 노빅의 첫 소설이 바로 《테메레르》다. 현재 나오미는 뉴욕의 자택에 컴퓨터 여섯 대를 들여놓고 남편과 함께 살고 있으며,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www.temeraire.org 에도 간간이 글을 올리고 있다.

역자소개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소설 및 인문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 시리즈, 제이크 와이즈너의 《내 이름은 셰익스피어》, 데이브 배리와 리들리 피어슨의 《피터팬과 마법의 별》, 라디카 자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앤 캐서린 에머리히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리처드 바크의 《영원의 다리》, 베니스 J. 블러드워스의 《깨달음의 열쇠》, 《애거서 크리스티의 전집》, 마이클 코디의 《루시퍼의 눈물》 등이 있다.

목차소개

등장인물과 용
1807년 영국과 프랑스 지도

제1부
제2부
제3부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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