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천정
광주에서 태어나, 이탈리아 이스티투토 유러페오 디 디자인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서울과 캐나다에서 세 번의 개인전과 시화전을 열었고, 1978년 조일광고상 본상과 1988년 한국어린이도서상(일러스트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간결하고 개성 있는 그림으로 단행본, 잡지, 교과서 등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해 왔습니다. 작품으로는 『꽃을 피워 준 둥둥이』, 『봉봉이의 꽃잎 수첩』 등이 있습니다.
저자 : 박종현
전남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간행물 윤리상을 수상하였고, 문화관광부와 국무총리, 대한민국 표창을 받았다. 현재 월간 「아동문예」의 발행인 겸 주간이다. 동시집으로 『손자들의 숨바꼭질』『구름 위에 지은 집』『아침에 피는 꽃』『도깨비나라의 시』『아침을 위하여』『도봉산 솔솔』이 있으며, 동화집으로 『별빛이 많은 밤』『꽃 파는 아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