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 시로 삶의 빈칸을 채우다
01. 시는 내면에 쓰는 묘비명_ 성찰의 시
묵화 - 김종삼
감각 - 아르튀르 랭보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숲 - 정희성
화살과 노래 - 헨리 롱펠로
해바라기의 비명_청년 화가 L을 위하여 - 함형수
하이쿠 3수 - 마쓰오 바쇼
벼랑 끝으로 오라 - 기욤 아폴리네르
동해바다_후포에서 - 신경림
내가 두려움을 느낄 때 - 존 키츠
이별의 시 - 블라디미르 마야콥스키
고독 - 엘라 윌콕스
물 - 프랑시스 퐁주
낙동강 하구에서 - 허만하
순수를 꿈꾸며 - 윌리엄 블레이크
발견 - 요한 괴테
낮잠 - 이생진
거리에 조용히 비가 내린다 - 폴 베를렌
스무 살의 시 - 에밀리 브론테
02. 사랑도 시도 늙지 않는다_ 사랑의 시
무제 - 이상은
창 앞의 나팔꽃 - 구스타보 베케르
사랑법 - 강은교
사랑에 빠질수록 혼자가 돼라 - 라이너 릴케
한 잎의 여자 - 오규원
잡시 3 - 도연명
버드나무 정원을 지나 - 윌리엄 예이츠
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느냐고요? -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한계령을 위한 연가 - 문정희
연 따는 노래 - 허난설헌
이런 사랑 - 버지니아 울프
집시 - 데이비드 로렌스
또 기다리는 편지 - 정호승
가을의 유서 - 파블로 네루다
무제 - 이매창
사랑의 시차 - 최영미
다시는 방황하지 않으리 - 조지 바이런
사랑의 철학 - 퍼시 셸리
활짝 편 손으로 사랑을 - 에드나 밀레이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 백석
03. 시 속의 그림, 그림 속의 시_ 깨달음의 시
밤의 어둠 속으로 순순히 들어가지 말라 - 딜런 토머스
진정한 성공 - 랠프 에머슨
술잔을 들며 - 백거이
지상의 일들은 위대하다 - 프랑시스 잠
슬픔은 건널 수 있어요 - 에밀리 디킨슨
겨울기도 1 - 마종기
오, 나여! 오, 삶이여! - 월트 휘트먼
푸른 하늘을 - 김수영
월하독작_달 아래 홀로 술을 마시며 -이백
자작나무 中 - 로버트 프로스트
도봉 - 박두진
옛일을 회고하며 - 소동파
땅파기 - 셰이머스 히니
나는 첫눈 속을 거닌다 - 세르게이 예시닌
기탄잘리 1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낙화 - 이형기
하얀 돌 위에 검은 돌 - 세사르 바예호
바람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문의 마을에 가서 - 고은
04. 종은 바로 그대를 위해 울린다_ 위로의 시
그때는 기억하라 中 - 로저 핀치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존 던
별을 굽다 - 김혜순
잊어버리세요 - 사라 티즈데일
세월의 습곡이여, 기억의 단층이여 - 이성복
길이 보이면 걷는 것을 생각한다 - 칼릴 지브란
산속에서 - 나희덕
인생 - 샬럿 브론테
방랑 속에서 - 헤르만 헤세
강 - 황인숙
비망록 - 김경미
끝까지 해보세요 - 에드거 게스트
멧새 앉았다 날아간 나뭇가지같이 - 장석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알렉산드르 푸시킨
청춘 - 새뮤얼 울만
무명씨 - 김형영
만일 - 러디어드 키플링
꿈을 찾아 뛰어올라라 - 에드워드 커밍스
해변의 묘지 中 - 폴 발레리
삼월 - 윌리엄 워즈워스
05. 나에게 말해달라_ 허연의 시
칠월
거진
얼음의 온도
북회귀선에서 온 소포
나쁜 소년이 서 있다
간밤에 추하다는 말을 들었다
안에 있는 자는 이미 밖에 있던 자다
오십 미터
내 사랑은
내가 나비라는 생각
장마 7
국경 2
슬픈 빙하시대
살은 굳었고 나는 상스럽다
안녕 트럭
저녁, 가슴 한쪽
후회에 대해 적다
편지
나는 빛을 피해 걸어간다
별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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