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7 경희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경희대 입시를 집중분석,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교사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제공을 위해 제작한 e-Book입니다. 경희대 입학처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정확한 정보를 정돈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경희대는 올해 수시를 더욱 확대, 전체 정원 4760명의 70%인 3268명을 수시로 선발합니다. 수시에선 최근 "국내최초로 고교정상화를 고려한 대입전형"으로 부상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59%로 가장 높습니다. 학교의 규모가 큰 만큼 선발인원도 학종 논란이 여전하지만 경희대의 학종은 공신력이 매우 높습니다. 고교교사 100명과 함께 정시 정원외 학종을 운영해온 경희대는 올해 교육부의 입학정보사이트 "어디가"에 한발 앞서 경희대 입결을 모두 공개한 "LiOn-line"의 개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투명한 전형운영에 자신만만한 것이지요. 경희대 입학처는 "이미 고교교사들에게 수년 간 전해온 경희대 입결을 일반에게도 공개한 것"이라 밝혔는데요, 결국 경희대 학종에 대한 고교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오랫동안 해왔다는 얘기입니다. 게다가 전국 전임입학사정관 수는 서울대에 이은 두 번째 많은 사실이 최근 드러나는 등 경희대가 학종에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해왔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잣대는 많습니다. 경희대 수시는 학종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전면 철폐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미 2015학년에 의대 치대 한의대의 학종 수능최저까지 폐지했을 정도로 전형의 묘미를 살리는 데 앞장서온 것으로, 최근 "대세"로 떠오른 수시 학종에 관심 있는 수험생이라면 당연히 경희대 입시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배경입니다.
베리타스알파의 <2017 경희대 가는 길>은 수시 학종 운영 면에서 괄목상대인 경희대에 합격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2017 경희대 가는 길>을 통해 경희대 수시 입시지형을 꿰뚫는 것은 물론 경희대 입학처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으로 경희대 합격에 근접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대비법을 살펴보고, 최근 3년간의 입결을 정리해봅니다. 경희대 김현 입학사정관을 통해선 경희대 입시의 지향점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대학교육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모습을 경희대의 발전상을 통해 알아봅니다. 베리타스알파가 무료배포하는 e-Book <2017 경희대 가는 길>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고 합격을 기쁨을 맞는 수험생들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