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생각을 키우는 인문서!
인성교육을 위한 「어린이 인문」 시리즈 『생각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인문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와 구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편견을 버리고,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이해하도록 도우며 논리적 사고와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이해하기 쉽게 쓴 글과 재미있는 그림, 생생한 사진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이번에는 초등 3, 4학년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논제를 던져 주고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도록 이끕니다.
‘정신’과 ‘몸’ 중에서 진짜 나는 어떤 것인지, 왜 철학자들마다 다르게 생각한 것인지 살펴보면서 자신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생각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논어를 통해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묻고, 공부함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돌아보게 만듭니다. 특히 마지막 6장에서는 정의로운 사회를 이루기 위해 개인의 자유는 어느 정도 포기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나기 쉬운 사례를 통해 살펴봄으로써,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정의로운 사회가 얼마나 어려운 선택 속에 있는지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