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7
제1장 정부에 고한다
MB가 꿈꾸는 두 나라 18
정부는 '지배계급의 도구' 테제를 입증하려는가 22
개헌? 정당 명부 비례대표제강화가 먼저다 30
위장, 투기, 스폰서의 달인들 38
이재오 특임장관 귀하 46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 귀하 51
고문근절을 위한 획기적인 대책을 마련하라 56
제2장 보수와 진보에 고한다
'카스트' 세습사회를 깨기 위한 공정경쟁이 필요하다 66
한국의 '보수', 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배우라 70
자장면 집, 동업만 하면 손님이 찾아올까? 76
노무현 대통령이 제1야당 민주당에게 남기는 유훈 83
'친서민 고양이'에게 맞서는 '쥐'의 진화가 필요하다 97
진보정당이 '상수(常數)'가 되려면 진보 대연합이 먼저다 103
심상정과 이정희,' 민생민주'를 향해 달려라 111
'반MB 후보단일화'의 방식과 절차 유감 117
2012년을 위하여 '파부침선' 하라 123
'사자의 심장'을 가졌던 '바보 노무현'을 추모한다 134
제3장 시민에게 고한다
'생활 보수파'가 된 것을 반성합니다 140
사람 되기 어려워도 괴물은 되지 말자 146
당장 '토마토'는 못 되더라도 151
지식인 대 정치인 156
광대의 정신을 잇는 연예인의 사회참여 162
망각을 일깨우는 다큐, <경계도시2> 167
진중권을 자르는 대학의 저열함 172
인디고 서원을 아시나요? 176
학번·나이 문화의 불편함 181
'폭탄주' 주법 개선론 185
축시 이후 술 마시면 축생이 된다 189
제4장 자본에 고한다
누가 이 재물 신 마몬의 목에 고삐를 채울 것인가 194
소비를 '이념적'으로 하느냐고요? 210
부산 동보서적 폐업 소식을 듣고 217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삼는다 221
다들 행복하세요? 228
감속의 제도화가 필요하다 234
누구든 노력만 하면 부자 되고 성공한다고? 241
무상급식을 찍고 첼로까지 나아가자 247
개의 권리와 사람의 권리 254
제5장 법률가에게 고한다
보수파 법률가 이상돈과 이석연의 고언 262
'살인검'을 휘두르는 검찰 266
'떡값검사'의 가죽을 벗기지 못한다면 276
'배당'을 통해 유죄판결을 지시한 신영철 대법관 283
더 많은 이계심과 정약용이 필요하다 287
제6장 올바른 법치란 무엇인가
진정한 '법의지배'란 무엇인가 292
법의 지배인가 법의 치욕인가 297
정의의 여신, 디케가 울고 있다 304
정연주 한국방송사장 및 문화방송 사건 309
배우 김민선 사건 314
박원순 변호사 사건 318
삼성그룹 'X 파일' 속 범죄는 불 처벌, 파일 공개는 처벌? 323
노동쟁의를 '범죄'로 만드는 업무방해죄 328
교사의 정치활동은 범죄? 333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의 법리 341
부록 헌법을 먹다 350
후주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