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하는 한 사내의 미친 존재감!
거칠 것 없는 마력에 빠져들다!
『헬 나이츠』
천 년의 세월을 넘어 잊힌 가문의 비보와
프라인 백작가 최악의 망나니 제이크
둘의 조합이 만들어 낸 기묘한 마계행!
모든 것이 달라졌다! 변하지 않은 것은 없다!
가문의 영화도 가족의 안녕도 십 년의 세월에 날아갔다!
이제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겠다!
몰락한 가문의 위치도, 가족의 안위도
그 모든 것은 오직 나의 의지!
처절한 마계를 뚫고 나선 발걸음
그 압도적 무력 앞에 더 이상 불가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