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이 한창이던 시절 농촌의 모습이나 책보 들고 먼 길을 통학하던 아이들의 학교 생활 모습 등,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지난 시절의 풍경들이 사계절의 변화와 맞물려 아름다운 수채화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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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글쓴이 고재은
1974년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광주교육대학을 졸업했으며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린이 양상용
1963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흰빛 검은빛』 『고구마는 맛있어』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잃어버린 겨울 방항』『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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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 작가의 말 : 살아 있는 모든 것은 행복하다
1. 제 발 저린 이야기
2. 양매식의 책은 어디로 갔을까?
3. 덕길이네 흰둥이, 메기 먹다
4. 암소는 안다
5. 매식 어매와 쌍벼슬이
6. 오메 바우 밑에?
7. 분홍 빤스는 뱀이 무서워
8. 김 씨가 물독을 진 사연
9. 싸리꽃 편지
10. 강 건네에 살고 있냐?
11. 우리 동무 좋아요